[던전앤파이터] 던파 핀드워 레이드 공략 TheGate (검은 우주/순백 우주) 공략

게임추천|2019. 8. 8. 00:04

던파 핀드워 레이드 공략 TheGate (검은 우주/순백 우주) 공략

 

코스모 핀드 : 로젠

파티가 각각 검은 우주/순백 우주에 입장해 동시에 공략해야 한다. 참고로 두 쪽의 체력이 다 0이 돼야 끝나며 한쪽이 0이 될 경우 반대편 파티의 보스도 불러와서 건너편 파티랑 같이 때릴 수 있다. 딜타임 안에 보스를 잡지 못한 경우 각 보스의 체력이 양쪽 남은 체력의 평균치로 재조정된다. 순백 60% 암흑 50%로 딜타임이 끝났다면 양쪽 다 체력 55%로 다시 조정되는 방식이다.

보통 두 번의 딜타임 내로 잡게 된다. 두 번 안에 못 잡으면 애초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잡게 될 확률이 첫째 딜타임까지는 그냥 최대한 빠르게 모든 행성을 빼내고 딜타임에 최대한 많은 딜을 해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첫 딜타임에서 절반 이상의 피를 깎는데 성공했다면 클리어의 가망이 보이는 것이다.

반대로 아포/크오빅을 받고 30% 조차 못 넣었다면 절망이지만 이후 다시 행성 패턴을 반복하되, 이번에는 두 파티 중 마지막 행성 하나만을 딸피 상태로 남기고 대기한다. 단, 빙하의 행성은 대기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빙하의 행성이 마지막으로 남은 행성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면 꼭 각 팟의 홀리의 아포 쿨이 돌아온 것, 그리고 딜러들의 주요 스킬 쿨타임이 돌아온 것을 양 파티가 같이 확인한 후에 딸피를 밀어 딜타임을 연다.

이렇게 해서 둘째 딜타임때 최선의 딜 조건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아포 쿨만은 무조건 기다렸다 넘어갈 것. 딜러의 각성기 유무도 중요하지만 그와 준하게 중요한 것이 아포, 크오빅의 유무이다. 코마반을 해서라도 반드시 준비시켜 딜타임에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관건. 딜타임 돌입 시점에서 공략 시간이 9초 이상 남아있고, 양 파티가 딜타임 내로 모두 로젠의 피를 전부 깎는데 성공하면 클리어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로젠을 잡는 10분 동안 병참 및 전초기지가 모두 복구되므로 로젠을 잡는 10분이 진정한 시간제한이다. 10분 내로 잡지 못했다면 그 공대는 터졌다고 봐도 된다. 애초에 로젠을 2딜 타임 내로 못 잡는 화력이면 로젠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로젠 잡는 10분 합쳐 30분은 능히 넘었을 테니 다시 깨더라도 마찬가지. 아예 로젠 미클 하면 공대 터진 것으로 간주하고 일부러 터뜨려버려서 재료를 빨리 받는 게 일반적이다.

두 파티가 보스 방에 입장하면 보스 주위에 각기 다른 빛의 4가지 행성(폭풍, 화염, 초월, 빙하)이 돌아다니다가 로젠의 몸에 흡수되고 패턴이 나오는데 각 행성마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폭풍의 행성

다른 코스모 핀드들이 쓰는 장판 패턴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본체 주위에서 소용돌이가 나가는데 소용돌이에 맞을 경우 딸려가므로 안 맞도록 유의하고, 본체 주위로 끌어오고 맵 주위에 있는 소용돌이들이 반대편으로 이동하며 맞을 경우 큰 피해를 입히는 광폭화 패턴이 있으나, 재생의 아리아를 사용할 경우 피해가 거의 없이 지나갈 수 있다.

광폭화 이후 꽤 긴 딜 타임을 가질 수 있으니 굳이 입장하자마자 딜 욕심부리며 짤짤이를 먹일 생각하지 말고 공격부터 잘 피하는 게 좋다.

참회에 걸리면 패턴에 피격되지 않으므로 홀라핌은 쿨타임마다 참회의 망치/정화의 번개를 사용하자.

또한 패턴 중일 때보다 딜타임때가 방어력이 낮아져서 딜이 잘 박히니 데미지 높은 무큐기는 아껴놨다 딜 타임 때 쏟아붓되 만약 폭풍이 마지막 행성이라면 쿨타임 고려해서 패턴 중에 타격하는 것이 좋다.

화염의 행성

패턴이 끝날 때 불 장판들이 폭발하므로 처음부터 도약 키고 점프하며 불 장판을 최소한으로 생성하는 것도 좋으며 할 수만 있다면 공중에서 지속적으로 머물러 불 장판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장판을 계속 밟을 경우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므로 힐링으로 버티자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만약 버퍼가 세라핌이라면 캐스팅 바 80%쯤에서 중앙으로 이동해 재생의 아리아를 쓰면 캐스팅 후 장판 폭발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초월의 행성

일정 시간 후에 각 색상이 다른 돌덩이를 형성하는데 이 돌덩이는 타격해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보스가 시전하는 장판 패턴으로도 타격이 돼 색이 변경될 수 있으며 상의 해둔 색으로 바꿔 놨다고 안심하지 말자. 토그처럼 화, 수, 명, 암을 정해서 한 속성으로 패면 보통 2번째 패턴 볼 때쯤에 무난하게 클리어한다.

속성이 제각각이어도 플라스크 하나 쓰면 넘어갈 수 있는 토그와는 달리 핀드워 전용 소모품을 제외한 모든 소모품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상의하도록 해야 한다.

덧붙여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로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강제 속성 캐릭터와 파티가 맺어져 있다면 속성이 다른 캐릭터는 손만 빨고 있어야 하며 결과적으로 이는 로젠에서 요구하는 딜 요구치에 떨어지게 된다.

빙하의 행성

구슬이 먹힌 후 각 캐릭터 머리 위에 캐스팅 바가 생기고 캐스팅 바가 다 차면 캐릭터가 얼고, 맵 어딘가에 같은 색상의 얼음이 생성된 후 언 캐릭터의 HP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같은 색상의 얼음을 깨면 언 상태가 풀린다.

추가적으로 생성되는 얼음의 내구력은 1이므로 그 어떤 타격이라도 1대에 깨진다.

또한 무큐기를 시전하면 캐스팅 바가 급격히 차오르므로 딜러들은 한 명이 먼저 무큐기를 시전하여 얼음이 된 후 풀려나고, 다른 한 명이 뒤이어 무큐기를 시전하여 얼음이 되면서 풀리는 방식으로 클리어하는 게 좋다.

보스가 전용의 얼음 가두기와 빙결 상태 이상으로 플레이어의 발을 붙잡는데 장난감이 있다면 빙결 상태 이상은 과감하고 빠르게 풀어 딜링과 구출을 서둘러 준다.

상시 딜타임이지만 패턴이 난해한 데다가 보스 본체에 넣을 딜도 아껴야 하므로 가장 어려운 패턴. 코인이 넉넉하다면 홀리가 사망 직전까지 피를 깎고 여기서 아포를 올린 뒤 자살하고 살아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두 파티가 합쳐서 4개의 행성을 모두 파괴하면 본체의 딜 타임이 열리고 일정 딜 타임 후에 남은 생명력 합계의 평균치로 생명력이 맞춰지고 다시 4개의 행성이 생성되어 패턴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