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추천] 몬스터헌터라이즈 3월25일 판매시작! 싸게사는법 공개!

게임추천|2021. 3. 24. 20:51

상반기 대작 닌텐도 스위치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출시일 하루 일찍인 25일 1시부터 판매 시작합니다.

스위치를 매각하셨던 분들까지 다시 스위치 재구매를 이끌어내는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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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은 시리즈 최신이라는 것에 이목을 끌린 것도 있지만, 세계관의 변화와 더 다양해진 전투 방식 그리고 처음으로 선호이는 밧줄벌레와 동반자 가루크 등의 게임 내부에 달라진 점도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가루크는 등 위에 유저를 태워 필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전투에 돌입하면 같이 싸우기까지 하기에 든든한 조력자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는 유저와 기존에 있던 동반자 아이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가루크까지 셋이서 전투를 펼친다. 셋이 같이 싸우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액션의 포만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시리즈 월드와 아이스본에 있었던 안내벌레가 사라지고 몬스터헌터 라이즈에는 밧줄벌레를 사용하게 된다. 밧줄벌레의 유틸성을 높은 편이다. 벽이나 아무것도 없는 상공에 밧줄을 걸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고지대나 뛰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기동성을 낼 수 있다.

 

또한 밧줄벌레는 공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몬스터들의 등에 올라타 조종 및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몬스터가 공격해 오는 걸 빠르게 회피한 뒤 반격을 이어나갈 수 있어 공방 일체를 모두 갖추고 있다. 게다가 알려지지 않은 범위가 커서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렇게 기대가 클수록 플레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다행인 건 3월 26일 발매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26일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게임 플레이 장면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배우 심형탁씨가 나와 게이머들을 대표해서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성공한 덕후로 잘 알려진 심형탁씨는 도라에몽 외에도 게임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데, 그중 몬스터헌터는 4G때부터 꾸준히 플레이해왔던 걸로 알려져 있다. 이 정도면 엄청난 매니아라고 볼 수 있다.

몬스터헌터 라이즈를 대표로 플레이한 심형탁씨는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새로운 동반자 가루크와 새로운 액션을 도와줄 밧줄벌레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이어갔다. 확실히 같은 게이머여서 그런지 지금 관심사가 무엇이고, 말보다는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낫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심형탁씨도 방송에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 아무래도 신작이다 보니 낯선 것도 있고, 몬스터의 패턴을 잘 모르기에 처음 수레를 탈 때 표정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 연이어 두 번째 수레를 타고 절망에 빠졌는데, 그럼에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응원을 받아 더 힘내는 모습이 순수하면서도 정말 사랑스러운 덕후가 아닐 수가 없다.

이날 몬스터헌터 라이즈 에디션과 아미보 3종, 컨트롤러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완판되었는데, 심형탁씨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몬헌을 아예 접하지 않았던 분들까지도 관심을 가졌다는 소리가 있다. 이제 스위치게임추천 하면 이제는 몬헌라이즈도 빠지지 않을 거라고 본다.

닌텐도 스위치로 몬스터헌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독점으로 낸 만큼 상당히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된다. 우선 장소 제약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스위치로도 온라인 연결하여 최대 4인까지 만나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니 이것만으로도 큰 메리트라고 본다.

그래도 플랫폼이 달라져서 걱정하는 유저들이 있을 텐데, 개발자 인터뷰를 읽어보니 플랫폼이 바뀌었어도 액션의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고, 이전작들과 동일한 30프레임으로 즐겨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분만 들어도 망설임 없이 플레이를 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몬헌인데 찍먹도 안 해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예판을 완료한 뒤 발매 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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