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플스5)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리뷰

게임추천|2021. 1. 28. 12:26

[PS5]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플래티넘 트로피 후기​

PS5로 처음 구입한 타이틀!

 

PS5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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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좋아하고 재밌게 즐겼던 스파이더맨의 외전인 만큼 재미 하난 좋았고 첫 타이틀로 만족스럽네요.

그래픽적인 부분은 PS4 동세대 게임이라 크게 감탄스럽지 않았지만

그래픽 모드 (4K + 레이트레이싱 + 30프레임) 혹은 성능 모드 (4K + 60프레임) 으로 쾌적하게 즐겼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난이도는 '하'​

공략이 조금 필요한 요소들이 있지만 대부분 일정 이상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트로피가 많아 수월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1회차+서브 클리어 16시간

2회+트로피 획득까지는 총 21시간 걸렸습니다.

메인만 달리면 4시간만에 클리어가 가능한데 정말 짧긴하죠.

전작이 본편+서브까지 27시간(DLC X) 걸렸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몰입하는 스토리 게임은 피로감이 있어 2회차 강제 플레이를 정말 싫어하는데

영상 스킵도 불가능한데다 트로피를 때문에 억지로 하였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대만족.

이제 막 스파이더맨으로 활동을 시작한 마일즈, 피터가 없는 사이 뉴욕을 노리는 언더그라운드와 록슨으로 부터 도시를 지키는 이야기 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스파이더맨은 영화 보단 게임의 스토리가 참 재밌더군요, 영화가 이정도로 나와주면 명작 반열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 보다 캐릭터나 시간에 제약이 적다 보니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게임 요소​

전투는 전기와 투명화 능력으로 전작 보다 다채로워 졌습니다.

어벤져스와 스파이더맨 게임 둘의 공통점으로 스킬을 획득할때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기존 액션을 강화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어벤져스는 강해진다는 체감이 없다시피 했던걸 생각하면 스파이더맨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인을 제외한 서브 요소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름만 바꾼 적 소탕과 보물 찾기..

이 부분은 하면서도 지겨웠는데 후속작인 2에서도 이렇게 나온다면 메인 스토리와 시원한 웹 스윙만 남는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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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제가 하면서 문뜩 생각난게 있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전작에서 보았던 로딩 화면을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빠른 이동을 할때 5초, 실내에서 나갈때는 2초 정도로 게임하면서 감탄만 나오더군요.

게임성도 좋고 특히 이번엔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이 OST를 맡아 음악도 기억에 남습니다.

차세대 PS5 게임을 즐긴다면 필수로 즐겨야될 게임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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