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쓸신잡 알고있으면 좋을 모둥숲 TMI 꿀팁 100가지

게임추천|2020. 4. 3. 11:35

1. 농어의 가격이 두 배 뻥튀기 되었으나 농어는 농어다.

2. 잘못 번역한 이름들이 대부분 수정되었다.

3. 쓰르라미는 그렇다 쳐도 쏨뱅이만 안 고쳐졌다.

4. 청새치, 만새기, 다랑어, 무명갈전갱이는 부두에서 나온다는데, 나만 그런지 더럽게 안 나온다.

5. (계절 상관없이) 밤에 전갱이를 잡다보면 데메니기스라는 물고기가 잡힌다.

6. 데메니기스는 통안어의 일칭으로 이놈의 가격은 무려 15,000벨이다.

7. 비 오는 날 바위 위에 달팽이가 기어다닌다.

8. (한여름 제외) 바위를 치면 오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공벌레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지네가 나온다.

9. 그런데 그리마는 튀동숲을 처음이자 끝으로 광탈했다.

10. 꽃잎꼬리잠자리가 없어지고 실잠자리가 생겼다.

11. 처음에는 누구나 청띠제비나비를 부르키아나나비로 착각할 수 있다.

12. 부르키아나나비는 붉은목도리비단나비로 이름이 바뀌었다.

13. 타란튤라는 전갈보다 얌전하다.

14. 오류인지, 톱사슴벌레는 잠자리채를 들고 있으면 매우 잘 도망간다.

15. DIY 도중 A키를 두 번 누르면 작업 속도가 배가 된다.

16. 집 대출금을 전부 갚는 데 필요한 돈은 총 5,696,000벨이다.

17. 집을 증축할 때마다 수납장의 칸이 늘어난다.

18. 최종 증축 시 1,600칸의 수납장을 보유하게 된다.

19. 인벤토리를 연 상태에서 아이템을 선택하고 A키를 꾹 누르면 위치를 옮길 수 있다.

20. 썩은 무로부터 개미와 파리, 두 마리의 벌레를 잡을 수 있다.

21. 갯강구와 개미는 밟지 않는 이상 잘 도망가지 않는다.

22. 그루터기에서 나오는 곤충은 알락하늘소, 루리하늘소, 비단벌레, 바이올린벌레다.

23. 여치, 방아깨비, 메뚜기, 섬풀무치, 길앞잡이, 보라금풍뎅이, 귀뚜라미, 방울벌레는 바닥에서 자꾸 폴짝거린다.

24. 유포루스바구미를 잡으면 나오는 설명은 사람을 들뜨게 한다.

25. 유포루스바구미는 싸구려이니 그리 좋아하지 말자.

26. 매미별로 울음소리가 다르다.

27. 물고기별로 입질 시 진동의 크기가 다르다.

28. 물고기를 낚을 때 나는 소리(물의 첨벙거림)는 물고기별로 높낮이가 다르다.

29. 한국어로 더빙하려 한 탓에 주민들의 목소리가 대부분 바뀌었다.

30. 로딩이 더럽게 길다.

 

 



31. 인벤창을 2줄 더 늘릴 수 있다.

32. 가방을 산다고 해서 인벤창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33. 주민이 한숨을 쉴 때 말풍선이 뜬다면 "이사가겠다" or "잡템 주겠다" 다.

34. 타임슬립을 하지 않으면 정말 여유라는 걸 즐길 수 있다.

35. 문제는 여유가 너무 즐거워서 복장이 터진다는 것이다.

36. 컬러풀 세트와 아웃도어 세트와 철(잘 안 부서지는) 세트는 성능이 거기서 거기다.

37. 그러니 예쁜 걸 쓰자.

38. 타 특산품 과일로 인벤을 가득 채워 팔면 최대 200,000벨을 벌 수 있다.

39. 마일리지 티켓은 일회용이다.

40. 너굴 마일 포트에서 출첵하면 날마다 주는 마일이 늘어난다.

41. 하지만 7일차, 300마일 이상부터는 주는 마일량이 늘지 않는다.

42. 마을사무소가 시공에 들어가는 당일에는 너굴 마일 포트를 이용할 수 없다.

43. 그래도 쌓아온 출석 일수는 유지된다.

44. 바위와 잡초는 부수고 뽑아도 언젠간 재생된다.

45. DIY 가구와 마일리지로 사는 가구는 모두 비매품이다.

46. 잡초를 모아 가구를 만들어 고가 매입날에 팔아 돈을 버느니, 차라리 생으로 상점에 팔아 도전과제를 달성해 마일리지를 챙기겠다.

47. 처음에는 부족한 물량의 철광석과 애증의 관계를 맺으나 나중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48. 금광석으로 금도구를 만들 수 있지만, 그전까진 의외로 쓸데가 없다.

49. 금광석을 10개 모아 히어로 모형의 재료로 쓰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50. 나무판자로 된 선착장(부두)는 장식이며, 남섬은 없다.

51. 대신 그곳에서 4.에 언급한 물고기들이 출현한다.

52. 도감을 채우기 위해 연못이나 폭포, 하구의 물고기들을 잡아야 한다면 떡밥을 만들어 던져라.

53. 야자벌레들은 삭제됐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54. 나비는 다가가도 사라지지 않지만 꿀벌은 다가가면 사라진다.

55. 모기는 물고 사라지는데 물기 전까지는 계속 나를 쫓아다닌다.

56. 하천 공사나 절벽 공사 중에 모기는 나를 물 수 없다.

57. 그래서 공사 중인 나를 집요하게 괴롭힌다.

58. 절벽 공사를 하는데 보라금풍뎅이가 기어다닌다면 보라금풍뎅이는 절벽을 파고 들어가려 할 것이다.

59. 나무에 붙은 벌레들은 뒤에서 다가가면 날아가버린다.

60. 지느러미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커서 잡고 보니 상어인 경우가 있다.

61. 철갑상어는 실루엣에 지느러미가 없다.

62. 고래상어보다 개복치가 더 커보인다.

63. 1,500벨짜리 빨판상어는 개복치보다 더 지뢰다.

64. 바다와 이어지지 않아도 물줄기가 길면 강으로 취급 하는 것 같다.

65. 모든 도감을 다 모아도 박물관에 기증을 안 했다면 금도구 레시피는 주지 않는다.

66. 사다리, 높이뛰기 장대는 부서지지 않는다.

67. 도대체 물을 어떻게 주면 물뿌리개가 부서지는지 의문이다.

68. 돌도끼로 나무를 패면 목재만 나오고 쇠도끼로 나무를 패면 나무가 쓰러진다.

69. 가을에 나무를 흔들면 도토리와 솔방울이 떨어진다.

70. 바위치기는 8콤보가 최대다.

71. 열매를 먹으면 바위를 부숴버리고 나무를 뿌리째 뽑을 수 있다.

72. 생일 다음날, 당일에 받은 컵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주민한테 가져다 줄 시 뒤늦은 생일 선물을 준다.

73. 꽃을 그냥 주우면 꽃이 불쌍해진다.

74. 꽃은 삽으로 파야 온전히 내 주머니 안에 들어온다.

75. 봉오리를 따인 꽃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개화하니 걱정하지 말자.

76. 박물관 중 나비 전시관에는 왕얼룩나비만 없다.

77. 왕얼룩나비는 벼룩, 모기 등과 함께 실험실에 짱박혀 있게 된다.

78. 개미나 벼룩 같은 자그마한 곤충들은 종이를 밑에 깐 투명컵에 갇힌 채 배치된다.

79. 상어류, 피라루쿠와 같은 초대형 어류들은 천막 대충 쳐놓은 듯한 수조에 담겨 옴짝달싹못하는 채로 배치된다.

80. 수조와 곤충채집통 위에 또다른 수조와 곤충채집통을 더 쌓을 수 있다.

81. 수조에 A키를 눌러 조명을 켤 수 있다.

82. 집에서 아래 화살표를 눌러 인테리어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83. 인테리어 모드에서 Y키를 누르면 물건을 주워 수납장에 넣는다.

84. 인테리어 모드에서 X키를 누르면 주머니를 연다.

85. 인테리어 모드에서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수납장을 연다.

86. 금고, 냉장고, 장롱 구분없이 모든 여닫이 가구는 옷 갈아입기용이다.

87. 벌에 쏘이고 주민에게 가면 약 DIY 레시피를 준다.

88. 풍선에 매달린 선물상자가 물에 빠져 사라지면 위로금처럼 마일리지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89. R스틱으로 시점을 아래, 중간, 위로 바꿀 수 있다.

90. 해변에서 그림자와 함께 물을 뿜는 놈은 바지락이다.

91. 바지락은 52.에서 말한 떡밥의 재료다.

92. 다른 조개들은 아쉽게도 떡밥이 되지 못한다.

93. 죠니의 퀘스트를 받은 상태라면 바지락 대신 통신 부품이 주로 나온다.

94. 통신 부품도 물을 뿜는다(...).

95. 쓰레기통에서 가끔 보이는 녹슨 부품은 49.에서 말한 히어로 모형의 재료다.

96. 하지만 녹슨 부품이 30개나 필요하다.

97. 패트릭도 가끔씩 마을사무소 앞에 돗자리를 깐다.

98. 낚시•곤충채집대회의 NPC는 바뀌어도 어류와 곤충들을 잡아먹는다는 컨셉은 그대로다.

99. 불도 있고 프라이팬도 있는데 정작 생선은 못 구워 먹는다.

100. 모동숲은 갓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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