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에덴 무과금 유저를 위한 존버 우선 순위 캐릭 가이드

게임추천|2019. 7. 13. 02:55

【 스포주의 

이 글은 존버유저를 위한 글입니다.

글판에 미구현된 일판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지지리 궁상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마세욧!!

 

 

- 존버 가이드 1탄

   https://cafe.naver.com/anothereden/27650

 

이 글은 소소하게 즐기는 무소과금러들을 위한 글입니다.

무소과금은 뽑기 횟수가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럼 선택과 집중, 존버 우선순위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존버 가이드 출바알~~~!

 

 

 

- 업데이트 및 캐릭터 정보의 출처는 일본 알테마 사이트입니다.

     ( 일본 알테마 : https://altema.jp/anaden )

 

 

【 존버 우선순위 

 

-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마리엘 >> 유나, 이스카, 클로드 ≥ 속성별 마법 딜러 > 속성별 물리 딜러  > 보조 캐릭터

 

1. 마리엘

유일한 5성 힐러이며 대체할만한 캐릭터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경 베하는 마리엘이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마리엘이 없다면 현 컨텐츠를 즐기기에 상당히 제한되므로 꼭 얻어야 할 캐릭터 0순위 입니다.

 

마리엘은 6월, 다음 업데이트인 환리경에서 확업이 예정 되어있습니다.

다만, 글판은 전에 없던 마리엘 확업이 있었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아요,,

그래도 환리경 배너에 마리엘이 있기 때문에 확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 유나, 이스카, 클로드

다음은 힘, 지능 디버프가 주요 역할인 서포터 캐릭터입니다.

역시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개인적으론 유나를 고평가하긴 하지만 취향에 따라 이스카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서포터의 경우 VC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조합에 따라 대체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

 

참고로 유나는 7 ~ 8월 뮤르스와 동시 확업이니 그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딜러

딜러의 경우 물리, 마법, 속성별로 맞춰야 하기때문에 무소과금들은 상당히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덱 상황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될듯해요^^

 

개인적으로 투바를 높이 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무속성 마법스킬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미지는 낮지만 그것만으로도 모든 덱에 편성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닙니다.

그 다음으로 마이티처럼 딜뿐만 아니라 유틸도 뛰어난 캐릭터가 좋겠지요.

속성 3타를 보유한 물리캐릭은 보스전에서 확실히 좋긴 하지만 범용성으로 본다면 마법캐릭에 밀리므로

마법캐릭보다는 우선순위가 좀 낮다고 생각합니다. 

 

딜러의 경우 향후 고성능 캐릭터들이 계속 나오므로 초반에 무리해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마리엘 + 서포터가 갖춰졌다면 자신의 취향과 상황 따라 딜러를 채워가는 재미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4. 보조 캐릭터

보조 캐릭터는 유인, 뮤르스, 베르트랑처럼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확실히 도움되는 캐릭터들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빛을 내는 캐릭터로 마리엘 + 서포터 + 딜러가 어느정도 갖추어 졌을때 노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무소과금러들은 눈물을 머금고 존버를 추천합니다,,,,ㅠㅠ

 

 

 

 

 

 

 

매번 말하는 것이지만 이 게임은 무소과금에게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글게임에다가 경쟁요소도 없고 컨텐츠 기한도 없지요,,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카페에 들어와서 다른 사람 덱도 보고, 신규 컨텐츠 공략글들도 보고하면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죠..

저도 그렇습니다...ㅠ ( 참고로 자랑, 기만 글은 클릭도 안해요,,, )

저도 몇번의 현타를 느끼고 다른 게임도 해보고 카페도 잘안들어오고,, 그랬어요 ㅠ

 

그런데 저한테는 어쨌거나 어나더에덴만한 게임이 없더라구요,,

양산형 자동사냥 게임, 기간제한 이벤트, 숙제같은 일일퀘, PVP시스템, 길드, 친구,,

그런 것들이 싫어서 찾게 된 게임이 바로 어나더에덴이니깐요.

비록 제 덱은 아직 비루하지만,, 애정만큼은 그 어떤 게임을 할때보다 높은 것 같아요^^

몇번의 현타가 지나가고 나서 이제 좀 멘탈이 단단해진 것 같네요 ㅎㅎ;;

 

 

 

 

이 게임은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는 그런 게임이에요.

지금 당장 축계라고 기만하지 말고 지금 당장 망계라고 절망하지 않으시길,,

축계도 망계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평등해지리라 믿습니다..!

축계가 망계가 되고 망계가 축계가 되는 그날까지!! 즐어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