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스바) - 빠르게 마스터볼을 찍은 재미+성능을 갖춘 렌탈 파티 추천!

렌탈 파티 입니다!

간단하게 각자 역할 설명부터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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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롱털 HA 극보정 고집 페어리테라

지금 환경에서 안쓰면 호구가 되는 진짜 말도 안되는 사기 포켓몬이에요. 내구는 체력에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모두 공격에 투자해서 딜도 강하게 세팅했어요 짖맘 벽으로 부족한 내구를 보충하고 선출에서 이겼다면 상대를 보고 벽을 깔고 막말로 빠지거나 상대에 막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냥 벽만 깔고 빠지면 됩니다. 이 샘플은 빠진후 딜러로 사용가능한 형태 입니다! 내구 조정은 마음대로 조정하셔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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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렁 HB 극보정 장난꾸러기 강철테라

물리막이, 기점마련형 세팅입니다. 선출로 냈을경우 상대가 불타입이 아닌 물리형 포켓몬일땐 스락을 먼저 깔고 때리거나 스락을 쓴후 꼬리자르기를 사용하여 대타를 넘겨주는 역할로 사용해요. 꿈트렁대신 모토마를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특수몬이 많이 잘려나간 이번시즌에서는 꿈트렁이 더 좋은선택인것 같아서 꿈트렁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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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솔트 HD 극보정 신중 고스트테라

제가 생각하는 오롱털 다음가는 사기포켓몬이에요. 태생 방어 종족값이 무려 130이기 때문에 별다른 방어에 대한 보정이없어도 무난하게 버티고 철벽을 쌓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벽으로 못올리는 특방쪽은 노력치와 성격으로 커버를 하는 세팅이에요. 콜로솔트를 내기전 앞에서 설명한 오롱털이나 꿈트렁의 조력이 있다면 정말 짱구도 못말리는 탱과 딜 을모두 챙길수 있는 사기포켓몬으로 만들어서 단단하게 게임으로 흘러가도록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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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모 AS 극보정 명랑 풀테라

제가 대전을 하면서 개발한 속임수주사위 풀테라 최속 버섯모입니다. 기띠를 채용하지 않아서 버섯포자를 걸때 불안하거나 가끔 공격받고 터질때도 있지만 그게 불안하면 앞에서 나온 오롱털과 꿈트렁의 조력을 받으면 됩니다. 속임수주사위에 풀테라를 채용한 이유는 속임수주사위가 버섯모의 씨기관총을 무조건 4번이상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요즘 날뛰어대는 콜로솔트를 확정적으로 참교육 할수있습니다. 보통 콜로솔트는 정화의소금에 방어 극보정 세팅을 믿고 버섯모 앞에 나오는데 그때 바로 풀테라와 동시에 씨기관총을 사용하면 철벽이나 고스트테라가 아닐시에 확정1타, 이후에 철벽을 쌓는다고 가정해도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무조건 잡아낼수 있습니다. 상대는 상대 버섯모의 지닌물건을 모르기 떄문에 어떻게든 확률로 씨기관총을 버텨내려고 하지만, 속임수주사위를 가지고있기에 그런 상대를 만난다면 간단하게 승리를 가져올수있어요. 또한 천진을 가지고있는 포켓몬들(어써르셔, 라우드본, 토오등)에게도 랭업을 사용하지 않고 강한딜을 뽑기 때문에 쉽게 잡아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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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블레이즈 AS 극보정 명랑 불테라

예상외로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포켓몬입니다. 이 포켓몬이 나오는 경우는 따로 낼 포켓몬이 없거나 상대에 불기술로 잡아내야할 포켓몬이 있다면 내줍니다. 보통 선출로 나가지않고 상대가 기점을 잡은경우 처리하기 위해 내거나 오히려 내가 기점을 잡을 타이밍에 내주는 포켓몬입니다. 공격이 125족에 극보정이기 떄문에 한번 칼춤으로 기점을 잡는경우 막을수없고 속도도 빠른데다 칼춤이 없어도 강력한딜과 야습으로 처리해주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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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자고 CS 극보정 겁쟁이 노말테라

최속 극보정에 내구는 돌조로 챙겨준 형태입니다. 이 형태로 사용할시 상대를 찌를수있는 기술이 많고 노말테라를 사용하여 불카모스, 삼삼드래, 타부자고 맞대면등등 원래는 이길수없는 상대에게 반대로 날먹을 하거나 특히 요즘 타부자고는 내구조정을 하는경우가 많으므로 무조건 먼저 때릴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다른 내구조정을 거친 타부자고들 보다는 확실히 내구가 부실하고 어디까지나 이 형태는 조커픽이기 때문에 다른 내구조정을 거친 타부자고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이 형태는 단지 상대의 예상을 깨고 빠르게 공격해서 상대의 사이클을 파괴하고 게임 자체를 터트려버리기 위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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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티로 선출을 낼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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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타부자고 유무를 파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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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타부자고를 파티에 넣은경우 상대 입장에서는 오롱털과 특공에 약한 꿈트렁, 버섯모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타부자고를 선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쪽도 상대를 보고 딜러와 서포터를 뒤로 빼고 단순히 상대의 타부자고를 날먹하기 위해서 준비한 특제 최속 돌조 타부자고를 같이 내서 날먹합니다!(대신 상대도 섀도볼을 읽고 노말테라를 할수도 있으므로 꼭 상대의 파티를 읽고 섀도볼을 칠지 다른기술을 날릴지 잘 생각해서 사용해야해요. 보통은 테라스탈을 하지는 않지만 가끔 똑같은 생각으로 섀도볼을 씹고 섀도볼을 날리려는 상대도 있기 때문이죠...) 성공적으로 상대의 타부자고를 잡아낸 경우 그대로 상대방을 잡아낼수 있다면 게임을 터트릴수있거나 3대2로 시작하는 게임을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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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타부자고가 있어도 선출을 안하고 기점마련형이나 꿈트렁 견제를 위한 특수형 딜러들(불카모스, 삼삼드래등) 또는 콜로솔트를 내놓은 경우 자신이 타부자고를 먼저 냈을떄 기점마련형이나 콜로솔트는 그자리에서 죽여버릴수있는 화력을 뽑을수있고 특수형 딜러들은 테라스탈로 약점을 피하고 돌조로 인한 내구조정으로 버티고 죽여버린후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나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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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자고를 먼저 내지않고 다른 포켓몬을 먼저 내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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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롱털, 꿈트렁, 콜로솔트 이 셋중에서 먼저 내고 뒤에는 버섯모와 파라블레이즈, 타부자고를 상대 파티에 맞게 냅니다.

또한 난 정말 더럽게 게임하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그냥 오롱털, 꿈트렁, 콜로솔트 차례로 내서 오직 콜로솔트를 위한 세팅을 해준뒤에 콜로솔트에게 상황에 따라 테라스탈까지 해주면 상대 입장에서 골이 아픈 상황을 만들어줄수 있어요. 하지만 고랭크로 올라갈수록 이 전략은 잘 통하지 않아서 많이는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대신 정말 변태적으로 게임할수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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